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토피넛이란 뭐지

저는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마음이 편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열심히 출석도장 찍듯이 가기도 합니다. 원래 아이스음료만 계속 마시다가 최근 날씨도 추워졌겠다싶어 따뜻한 음료를 찾아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선택한 음료는 바로 토피넛 라떼입니다. 이 토피넛 라떼는 약간 달달하면서 고소한 느낌인데요.

토피넛라떼가 뭘 넣은건지 궁금해서 한 번 조사를 해봤는데요. 토피넛이란 그냥 단순히 견과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토피와 넛이 합쳐진 단어로 과자라고 합니다. 토피(toffee)는 영국의 전통간식이라고 합니다. 설탕과 당밀, 버터, 밀가루를 섞어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토피넛라떼는 그냥 토피에 아몬드와 호드 등과 같은 견과류를 함께 해 토피넛이라고 하고 거기에 우유를 넣으면 토피넛라떼라고 하는 것입니다. 토피+넛+라떼가 되는 거죠. 라떼는 우유라는 뜻입니다. 토피는 모양이 카라멜과 비슷해보이기는 하지만 약간 바삭한 맛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달달한게 먹고싶다면 토피넛 라떼 한 번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운겨울 스타벅스든 이디야든 토피넛라떼 따뜻하게 즐겨보세요.